Episode. 49 Climate Card 기후동행카드

Annyeong Radio - Un podcast de annyeongradio

Catégories:

If you want to learn more about this climate card, please visit this website. https://news.seoul.go.kr/traffic/archives/510651 *script 지연 안녕하세요 안녕 라디오의 지연 쌤입니다. 수연 저는 수연 쌤입니다. 지연 오늘은 기후 동행 카드에 대해서 이야기를 해보려고 하는데요.이게 최근에 나온 교통카드 중에 하나예요. 수연 쌤 기후 동행 카드 들어보셨어요? 수연 아니요. 저는 처음 들어봐요. 지연 이게 이름이 기후 동행 카드로 되게 환경을 생각하는 카드인 것 같아요.그래서 대중교통을 조금 많이 이용했으면 좋겠다는 그런 바램으로 만들어진 카드 같은데요.이 카드를 구매를 하시면 월 매달 6만 원대로 서울에서 지하철 버스 따릉이를 무제한으로 사용할 수 있는 카드래요 수연 진짜 싸네요. 지연 그죠? 정말 저렴한 것 같아요. 수연 쌤은 경기도에 사시죠? 수연 저는 인천에 살고 있는데요. 인천이 경기도지만 또 인천 광역시의 이름이 따로 있는 도시여서 서울 바로 옆에 있는 그래서 아쉽지만 저는 아마 해당이 되지 않을 것 같긴 하네요. 지연 네 그런 것 같아요. 근데 만약에 수연 쌤이 서울에서 살게 되시면 나중에 이거를 사용하실 것 같은 수연 저는 무조건 사용해야죠. 쌤 지연 그렇죠 저도 정말 이거 보고서 너무 좋다고 생각을 했는데요.제 생각에는 여러 나라에서 이런 카드가 있는 것 같아요.많이는 아니지만 월 정기권으로 해가지고 그런데 이거는 보통은 이제 학생들을 위한 경우가 많았던 것 같은데 한국에서는 이제 학생이 아니더라도 그냥 모두가 사용할 수 있는 카드라고 합니다.영국에서도 이제 학생들을 위해서 할인을 해주는 카드는 있지만 이렇게 정기권은 저는 없는 걸로 알고 있거든요. 수연 근데 오이스터 카드의 경우에는 정기권이 있기는 해요.근데 그 정기권 가격이 꽤나 높은 걸로 알고 있어요.약간 120파운드라든지  지연 그러면 정말 비싸네요. 수연 정말 비싸지만 예를 들어서 1존에서 1존 사는 사람들은 이게 너무 비싸다 할 수 있지만 6존에서 1존으로 이동한다든지 할 때는 저렴하다라고 느낄 수 있을것 같아요. 지연 그래서 저는 진짜 이 기후 동행 카드가 서울에 살고 계신다면 정말 한번 사용하시는 것도 정말 좋을 것 같아요. 지하철을 자주 타시고 많이 이동하시는 경우에는 정말 좋은 카드라고 생각합니다.환경에도 당연히 자동차를 사용하는 것보다는 좋을 테니까 한번 이 팟캐스트를 들으시는 외국분 서울에서 살고 계신다면 한번 알아보시고 사용해보시면 좋을 것 같아요. 수연 또 요즘에는 약간 한 달 살기가 되게 유명하잖아요.그래서 한국에 오셔서 한 달 두 달 살고 싶으신 분도 계실 수 있을 것 같은데 혹시 이 카드는 한국 시민만 구매할 수 있는 카드인가요? 지연 그러지 않지 않을까요? 아마 외국인도 구입할 수 있을 것 같아요.이거는 제가 이거 끝나고 한번 알아보고 여기 우리 파케스트 수연 스크립트 안에 지연 네 스크립트 안에 제가 남겨놓겠습니다. 수연 네 감사합니다. 네 지연 근데 제가 요즘 이거를 보면서 또 느낀 게 요즘 환경을 생각하는 것들이 많이 나오는 것 같아요.이런 카드도 교통카드도 그렇고 물건을 살 때도 이런 패키지에 이런 탄소 발자국을 줄였습니다.이런 글을 자주 보는 것 같거든요. 수연 쌤도 혹시 보셨나요? 수연 저는 그런 거를 보지는 못했지만 여러 기업들이나 여러 나라들이 이제 탄소 중립 정책을 지키기 위해서 예를 들어서 제품을 생산할 때 탄소가 많이 이산화탄소가 많이 만들어진다라고 하면 그 공정을 조금 더 약간 eco friendly 하게 바꿔가지고 약간 좀 돈이 더 들더라도 개발을 진행을 해서 뭔가 탄소를 조금 줄이고 환경을 생각하는 방향으로 이제 발전하고 있다는 거는 알고 있어요. 지연 그래서 이런 환경을 생각하는 제품 혹은 정책들이 많이 만들어지면 좋을 것 같아요. 수연 저도 그렇게 생각합니다. 지연 오늘은 우리 기후 동행 카드에 대해서 이야기를 한번 해봤고요.다음에 또 만나요. 여러분 수연, 지연그럼 모두 안녕